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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6일(일요일) 13:00 CGV야탑

 

감독: 정지우  

이적요 역 : 박해일      서지우 역: 김무열    한은교 역: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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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노출신 에 이끌렸던 영화였다.

딱히 배우 박해일 이나 김무열의 열렬한 팬도 아니고 말이다.

솔직한 얘기로 그냥 별 생각없이 선택한 영화였다.

 

파격적인 노출장면이 있는 영화 치곤,

의외의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라서 굉장히 색다른 느낌이였다.

영화 중간 중간 소소한 웃음거리들도 있고 말이다.

 

배우 박해일의 모습 또한 색달랐다.

노인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하면서 머리를 삭발했었고

영화속에서 현실과 거의 흡사한 특수분장을 한 노인의 모습을 볼수 있다.

 

이 영화를 얘기하는데 있어서 역시나 배드신을 얘기하지 않을수 없는데,

극중 서지우 와 은교 이야기만 예상하고 영화를 봤는데,

노(老)시인 이적요가 젊은이가 되어 은교와 사랑을 나누는

상상장면이 있다는 점은, 예상을 벗어난 것이여서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서 이야기 했었는데, 노출장면 과 배드신이 있는 영화인데도

나무와 풀이 가득한 이적요의 집이라던지, 은교라는 캐릭터가 뿜어내는 싱그러움등이

영화 전반에서 가득해서, 노출과 배드신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이였다는 생각이들고

그런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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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일조아



2012년 3월 4일 (일요일) 13:40  CGV야탑

감독: 전계수
주월 역/ 하정우     희진 역/ 공효진    멀티역활/ 이병준     
출판사 곽사장 역/ 조희봉     주로 역 / 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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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지 못한 남자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
개인적으론 쿨하지 못한 남자의 모습이라기 보다 많은 보통 사람들이
저지를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으로 느껴졌다.
적절한 선을 유지하며 '희진'과의 알콩달콩&티격태격 하는 연애담을 재미있게 선사한다.

다소 느릿하게 느껴지거나 진부하게 다가올수 있는 내용임에도 많은 매력덕분에
만족스러운 작품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영활 보면서, 한편으론 ' 왜 이렇게 중간 중간에 뭔가 끼어들지?' 라고 느끼기도 했다.
바로 작가인 주월이 집필하는 작품이 중간중간에 재연되는 형태인데
처음엔 방해를 받는 느낌이 들었지만,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예전 영화에 더빙을 하듯 오글거리는 목소리 연출이 꽤나 즐거웠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굉장히 새로웠던것은 바로 연극 무대에서나 주로 볼수 있는
멀티역활을 스크린에서 볼수 있었다는 점인데.
이번 작품의 큰 공을 세웠다고까지 말하고 싶은 '이병준' 님의 감초같은 역활들이였다.

또한 여성으로선 파격적인 신체조건, 일명 겨털녀를 열연한 '공효진'님
그녀 역시 그녀이기에 자연스러운 연기가 가능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정우' 님 역시 약간은 찌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남자캐릭터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본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들었던 노래,, 영화에서 들었던 노래였다.
영화속 희진을 위해 주월과 그의 친구들이 만든 ucc~ㅎㅎ
나도 모르게 피식하며 웃음이 나왔다. 가사 내용도 그렇고 참 독특한 노래였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오늘은 다시한번 이 뮤직비디오  아니 ucc라고 해야 되려나~ㅎㅎ 찾아서 다시한번 들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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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일조아



2012년 1월 14일 토요일 14:20  CGV야탑

감독/ 박희곤
최동원 역/ 조승우    선동열 역/ 양동근    기자 김서형 역/ 최정원   
박만수 역/ 마동석    김용철 역/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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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뒤 한참 뒤에야 이렇게 글을 써본다.
2012년 1월 25일 현재 이 작품의 평점이 상당히 높은걸 다시 한번 확인했다.
솔직히 조금은 의아하다. 
편하게 보고 나오기엔 좋았지만, 약간은 지루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면서 영화 글러브와 비교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2년 설명절때 편성된 프로그램중에 글러브  ( [영화]글러브 (2011.1.25)  ) 가 나오길래
TV로 다시 한번 봤는데 상영할때 이미 봤던 작품이였지만, 여전히 감동이 느껴졌다.


영화  [글러브]  2011년 1월 작품
감독/ 강우석     출연/ 정재영, 유 선, 강신일




 

1년이 지난 작품인데도, 순간적으로 최근작인 퍼펙트 게임과
대비되는 느낌이 확 들었다. 물론 본인이 느끼는 개인적인 느낌이다.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 부족했던것은 무엇일까?

퍼펙트 게임 에선 야구라는 스포츠의 매력을 많이 느낄수 없었다.
라이벌 관계인 선동열 선수와 최동원 선수가 같이 맞붙는다는
그 하나의 에피소드 이외엔 흥미있는 얘기거리가 없었다.

설령, 그 이야기 하나를 위한다 하더라도
기다림을 감수한만큼의 즐거움이 있어야 했는데, 본인은 그렇지 못했다.
개인적으론 오히려 '두 라이벌의 경기' 라는 에피소드보다
주목받지 못하는 야구선수 '박만수' 에 대한 에피소드가 더 와닿았을 정도다.

영화 글러브를 보면 야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묘사 및 감동까지 느낄수 있다.
투수의 역량, 한팀에 소속된 선수들끼리와의 융화와 조화 일명 팀워크 등등

영화 글러부의 막바지 부분, 투수 차명재(장기범)의 실책(보크)으로 아깝게 첫1승에
실패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스포츠에 관심없는 본인 마저도
보크가 무엇인지 검색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에 비해 영화 퍼펙트 게임이 가진 힘은 무엇인가? 
두 라이벌의 세기의 대결? 그것인가? 라는 물음표가 생겼단 얘기다.

전반적으로 세기의 대결이라는 좋은 소재를 가졌지만
좀더 살을 붙이지 못한듯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꽤나 아쉬운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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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일조아



2011년 12월 25일(일요일) 21:00   메가박스씨너스 분당

감독: 브래드 버드 (Brad Bird)

에단 헌트 역/ 톰 크루즈 (Tom Cruise)      브랜트 역/ 제레미 레너 (Jeremy Renner)
벤지 던 역/ 사이먼 페그 (Simon Pegg)     여자 요원 역/ 폴라 패튼 (Paula Patton)
킬러 역/ 레아 세이두 (Lea Seydo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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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대단하다" 라는 군더더기 없는 한마디 칭찬으로 마무리 될수 있는 영화였다.
이번 영화는 지금까지의 시리즈로 계속되었던 점을 감안해서 인지,

톰 크루즈의 개인기도 개인기 이지만, 브랜트 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협업 (協業: 같은 생산과정에서 또는 상이하기는 하나 연관이 있는 여러 생산과정에서
계획적으로 서로가 협력하에 노동하는 다수 노동자의 노동형태을 말한다) 시스템을 보여줬다 (응?ㅎㅎ)

톰 크루주의 독무대로 끝났다면 조금 지루했을법도 했는데 연출과 스토리 구성이
꽤나 현명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보면 크게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뉘면서 액션이 선보이는데 그 두지역은 두바이 와  인도이다.
개인적으론 두바이 세계 최고층 빌딩 브루즈 칼리파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더욱
스릴넘쳤다는 생각이 든다.

늘 이런 시리즈를 보면서 느끼는건 미인계를 쓰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
이런 시리즈에서 노리는 상대는 대단한 거물들 뿐이다.
그들의 주변엔 뛰어난 여성들이 분명 많이 있을텐데
꼭 그 첩보원들의 미인계에 넘어가는게 너무 신기하다 ㅎㅎ 뭐 영화니까 봐주도록 한다..응?ㅎ

이번 작품에서 여자 요원으로 배우 폴라 패튼이 등장하는데, 어디서 많이 봤던 배우다 했더니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인 "데자뷰" 의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분이셨다. 
데자뷰때의 모습이 더 예뻤었는데 데자뷰때 이후로 4년이 지났으니~ 게다가 결혼과 출산을 했다고;;
 

 데자뷰: 2007년 작품
 감독: 토니 스콧 /  출연: 덴젤 워싱턴, 발 킬머 , 폴라 패튼





아무튼 역시나, 그 명성에 걸맞게
미션임파서블 4탄;고스트프로토콜   굉장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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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일조아



2011년 12월 4일(일요일) 11:55  CGV야탑

감독 : 빌 콘돈 (Bill Condon)

벨라 스완 역/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에드워드 컬렌 역/ 로버트 패틴슨 (Robert Pattinson)
제이콥 블랙 역/  테일러 로트너 (Taylor Lautner)      칼라일 컬렌 역/ 피터 파시넬리 (Peter Facinelli)
에스미 컬렌 역/ 엘리자베스 리저 (Elizabeth R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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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본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너무 심심하고 지루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는 트와일라인 시리즈는 극장에서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다시금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브레이킹 던이 개봉후 상영중일 즈음
영화를 보러 가려는데 마땅히 선택할 작품이 없어서 차선책으로 선택했던 영화였다.

예전의 지루했던 기억때문에 처음부터 많은 기대를 하지 않은것이나 각오(응?ㅎ)를 하고
봤던것이 조금은 도움이 됬다는 생각이 들지만,
역시나 영화를 같이 보셨던 분도 쓸데없이 길게 늘어뜨리는 느낌을 받으셨단다.

아무튼 간에 그나마 개인적인 생각으론 트와일라잇 시리즈중에 가장 덜 심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늘 밋밋하게 "이게 뭐야?" 라는 말이 나올만큼의 
영화 마무리 장면으로  유명했었는데 -물론 나한테만 유명했다..ㅎㅎ -

이번 브레이킹 던의 마지막 장면은 꽤나 흥미진진한 장면연출로 느껴졌고, 그점은 맘에 들었다.
역시나 다음편을 보게끔 만드는 낚임성(응?ㅎㅎ) 이 상당히 강한 마지막 장면이였다.

이번 영화가 트와일라잇 시리즈 4편인데 마지막 장면을 보니
아직 시리즈를 한참 더 진행해도 될듯 보였다.

제이콥 역의 배우 테일러 로트너~~ 점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배우이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최대 수혜자중 한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드러운 이미지의 에드워드 컬렌역의 로버트 패틴슨과의 매력 대결 역시, 영화를 보며
느낄수 있는 쏠쏠한 재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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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일조아

사극이나 시대극을 보면 장소 협찬으로 한국민속촌이 나오는 경우가 굉장이 많이 있다.
그래서 실제로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곳, 가까우면서도 그동안 못가봤던 민속촌이였다
지인들 중에 용인에 사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하나같이 볼꺼리가 많지는 않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굉장히 좋았었다
특히나 가을날 노란 낙엽이 떨어진 흙길과 초가집등이 어우러진 풍광은 최고였다는 생각이든다.
어찌보면 볼꺼리가 많지 않다는 지인들의 말도 일리는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을에 단풍시기때 나들이로 다녀오기에 좋다는 생각이다.









전통줄타기 공연이 있었다.
실제로는 처음 봤는데 멀리서 보았는데도 아슬아슬한 묘미와 함께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공연이였다.






옥사에서 칼을 쓰고 컨셉사진을 찍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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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전쯤 2010년 10.8~10 기간에 큰맘먹고 지인들이 가는 제주도 여행에 합류한적이 있었다.
물론 항공료 때문에 경비가 꽤나 들었지만 가을날 제주의 풍광에 매료되어 돌아왔었다
그후로 1년이 지난 2011년 가을,, 남해로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다.
이때도 역시 날씨가 너무나두 좋았는데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몰려서,
이동하는 시간도 많이 걸렸고, 주차장에 차가 꽉차서 아예 들어가보지도 못한채
차를 돌려 나오곳도 있었지만, 소중한 지인과 함께한 여행이기도 했고
남해의 바다 풍광에 흠뻑~ 젖어 돌아오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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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 향하던중 식사를 하기 위해 경기도 안성의 단골식당엘 들렀다.
단골집이라곤 하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가기가 어려운 안성의 묵밥집이다.
단돈 6,000원 묵밥을 위해 안성을 꼭 들리고 싶어하고 묵밥의 맛을 그리워 하고
딱 한번이라도 꼭 찾아 와서 먹고 가는것... 그게 정말 단골이라고 누군가 말해줬던 기억이 난다..
꽤나 오랜만에 찾았지만, 여전히 고유의 정취가 느껴지고 정감이 있는곳이다..
가정집 그대로의 모습대로 손님을 받는다. 방바닥에 밥상이 여러개 놓여있고
그중 한 밥상에 자리를 잡고 묵밥이 나오면 본격적으로 식사가 시작된다~~^^





묵밥 사장님 돈좀 쓰신거 같다~~ 쓰러질것만 같던 건물에
철재판넬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거시기(응?ㅎ)한 자재을 덧대었고
새롭게 간판도 걸으셨다~~~ 우왕;; ^^



 [ 고삼묵밥 :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가유리 하가 194번지 (고삼농협 맞은편)  031-672-7026 ]





역시나 장거리 라서 꽤나 늦은 시간에 힘들게 도착한 남해대교...
야경이 너무나 멋졌다..


 [ 남해대교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





남해 충렬사....
충무공 이순신을 모신곳이라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아쉬웠다. 
사찰로 생각을 했는데 사당인가 보다.


[ 충렬사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50 ]





이동하다가 풍광이 너무 좋아서 찍은 사진







남해 다랭이 마을이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신기한 모양들의 절벽을 볼수 있다.


[남해 다랭이 마을, 기천암수바위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895]






남해 기천암수바위; 일명 야한 바위 (응?ㅎㅎㅎ)






순간포착~ 컨셉사진...
이 사진을 두글자로 표현한다면? ====>>> 쌩쑈   응?ㅎㅎㅎㅎ






두 절벽 사이를 연결한 살짝 출렁거리는 다리 앞에서
부들부들 긴장한채로 찍힌 사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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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일조아
 

남해 미조항에서 유람선을 탔다.
약간은 흐리면서 쌀쌀했던 날씨가 아쉬웠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650-2 전화번호 055-867-6613 (유람선)
 미조 유람선협회 : 010-3867-2635, 010-2009-6613 주 : 055-867-6613 야 : 055-867-2550 ]








미조항 유람선에서 내린뒤 바로 근처에 있는 횟집에서 식사를 했다
갈치회무침을 먹었는데 그야말로 꿀맛이였다.








나비생태공원에 들렸지만 나비를 관람하는 곳이라 그런지 관람이 일찍 종료되었다.
아쉬운 맘에 마당에서 조금 서성이다 왔다.


[나비생태공원  055-867-888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2136-5번지]



 

 

 


바람흔적 미술관 역시 관람 시간 종료되어서 문턱까지만 갔다가 그냥 지나왔다..
바람흔적 미술관은 나비생태공원 바로 근처에 있어서 두개 코스를 같이 묶으면 된다.


 [바람흔적 미술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








이번 남해여행은 어쩌면 작년에 다녀왔었던 진주유등축제를 2011년 또한번 계획하면서
부터 시작된거 같다.  진주유등축제 두번째 경험인데, 처음에 볼때와 두번째로 볼때의 감흥의
차이가 많아서 조금 아쉬웠다. 작년인 2010년에 봤었던 유등이 또한번 재탕(응?ㅎ) 되었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주말에 여행을 갔었던 작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었는데
올해는 개천절 연휴라서 더욱 사람들이 북적여서 여유있게 즐기지 못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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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0일(일) 19시  용인 자동차극장

감독: 송일곤
장철민 역/ 소지섭               하정화 역/ 한효주      
체육관 최관장 역/ 강신일     체육관 방코치 역/ 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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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복서와 시각 장애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하나의 문장 만으로도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일지는 충분히 예상할수 있다.
이렇게 스토리가 확연하게 보이는 이런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식어버린 따뜻함 한그루를 가슴속에 심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가족간의 사랑이나 혹은 두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어찌보면 흔한,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봐왔으면서도
또 새로운 것이 나오면 눈물을 찔끔거리며 거기에 빠져드는것은,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나 이번 영화는 스토리보다는 영화 전반에서 감성적인 측면, 서정적인 아름다움,
따뜻하고 애뜻한 사랑의 감정,,, 등등을 생각해야 한다.

어떤 드라마나, 어떤 영화를 보면 똑같은 사랑 이야기 인데도
짜증이 나고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들로, 지겹거나 싱겁다는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는데
다행이 이번 작품은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그런 느낌을 가질수 없었다.

특히 배우 한효주는 이 작품에서 티없이 맑고, 밝은모습으로
내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나 정화가 눈수술후 정상인이 되어 철민을 만나게 되지만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고 그를 찾아나서면서 서글피 우는 장면은
배우 한효주의 연기에 대해 감탄하게 만들어 주었다.

오직 서로만 바라보고 가는 사랑...참으로 아름다웠고
따뜻함 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한그루를 마음에 심고 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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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일조아



2011년 10월 15일 (토) 19시 대학로 샘터파랑새극장 1관

기획,제작: 파파프로덕션  연출(라이어2): 전배수
존 스미스 역/ 이용환             스탠리 가드너 역/ 권혁준       메리 스미스 역/ 방현숙   
바바라 스미스역/ 남수진        스탠리 할아버지 역/ 노진원    케빈 스미스 역/ 김준희      
비키 스미스 역/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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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초창기 시절에   [연극] 라이어 (1편)  을 정말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난다.
첫작품 만한 좋은 속편은 없다고하지만 다행이 라이어 2탄-그후20년 (이후 라이어2)은
라이어 1편에 이어 역시나 최강 코믹작품 이였다.

1편에서도 그러했지만 역시나 2편에서도 존 스미스의 절친한 친구인
스탠리 의 활약(응?)이 돋보이는 이야기 구조이다.
1편을 보고났을땐 모든 상황이 스탠리 에게만 짐으로 되어버리는 상황이 약간은 아쉬웠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나 2편에서도 스탠리 라는 인물이 없었다면 큰일날 일이다..

내 생각엔 라이어1,2탄 에서 주인공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듯 두집 살림을 하는
존 스미스가 아니라 '스탠리 가드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공연은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결말까지 쉴새없이 관객을 웃음에 휘몰아 치게 만든다.
라이어 공연은 즐겁게 웃을수 있는 시간을  확실하게 보장해 준다^^

특히나 라이어2의 결말은 예상치도 못한 반전때문에 더욱 재미있었다.
시트콤의 마무리 장면같은 결말,, 굳이 작품성으로 따지자면 약간의 아쉬움도 있겠지만,
공연시간 내내 웃고 즐기며 갈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아쉬움따윈 접어둘수 있었다.

국민 연극 라이어,, 이제 3편만 보면 라이어의 전 공연을 다 보게 된다
다시한번 이 공연을 본다면 라이어 1편을 다시한번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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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일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