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5. 13:40  롯데시네마 울산성남

 

감독/이원석

조돌석 /한석규,    이공진/고 수,    왕비/ 박신혜,     왕/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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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영화이긴 했지만 꼭~봐야겠다고 한 영화는 아니였다.

왕실의 옷을 짓는 상의원을 배경으로 한것은 확실히 색다른 소재이긴 했다.

 

내용이 좀 뻔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나역시 비슷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코믹코드가 간간히 섞이면서 편하게 볼수 있는 영화였다는 생각이든다.

 

한석규님의 이공진에 대한 묘한 질투심과 불안감에 휩싸이는, 불안정한 심리표현은

배우 한석규 이기에 더 탁월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청나라 사신을 위한 연회에서 중전이 등장하는 장면이 굉장히 좋았다.

 

 

by 과일조아 2015. 1. 6. 11:35

 

 

 

 

2014년 12월 7일(일) 16시  울산 피가로아트홀

극단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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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서로다른 에피소드 속 사랑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음.......공연을 여러번 봐왔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쓴소리를 많이 해주고픈 공연이였다.

다음에 더 좋은 공연을 보고싶은 마음에 끄적여 본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극 제목은 최고의 사랑인데 공연의 내용이 제목과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최고의 사랑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예전에 방영된바 있는 드라마를 떠올리게 됐는데,

공연의 내용과 제목이 잘 연결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연관된게 아니라면 왜 굳이 이 제목을 정했을까? 라는 생각이다.

 

이 공연은 4가지 서로 다른 상황속에서의 사랑을 보여주는데, 4가지는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각각 다른 얘기 4개씩이나 하려다 보니, 수박겉핥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각각의 얘기에 집중도 잘 안되고 감동의 수위도 낮아졌다. 

 

진부하게 느껴졌을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에피소드 숫자를 줄이고

얘기에 깊이를 더했다면 나았을거란 생각이든다.

 

아,,그리고 열심히 하는 배우분들 모습은 좋았다. 연기력도 나쁘진 않았던거 같고

다만, 너무 찢어지는듯한 목소리..... 갈수록 불편해 졌다.

물론, 연극 공연이라는게 목소리가 커야 관객에게 잘 전달할수 있기도 하지만,

표현하기 애매하긴 한데,

꺄~악! 하고  날카로운 소리도 잘 들리겠지만 ,

산 정상에 올라 야~호! 하며 우렁차게 외치는 소리도 잘 들린다.

꺄~악! 보단 야~호! 하는 소리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by 과일조아 2014. 12. 8. 12:47

 

 

 

 

2014년 11월 27일(목) 12:05   롯데시네마 울산성남

 

감독/ 최호

최익호/ 이정재    에이스/ 신하균    최영호/ 이성민      김수경/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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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의 데이트 신청으로 보게된 영화

영화 예고편을 봤을때 배우 이정재의 원맨쇼 를 예상했는데, 역시나 원맨쇼 맞았다.

 

배우 이정재의 노장의 힘을 발휘한듯한 영화,

처절하게 형을 위해 몸을 던지는 액션은 분명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느낀다.

 

작품 전체를 봤을때는 아쉬운점이 많았다.

 

친형이 인질로 잡힌 상황인데도, 최익호의 모습에선 공포가 느껴지지 않는다.

'왜 이런 짜증스러운 상황이 나에게 생겼는가?' 하는 느낌이 아쉬웠다. 

 

특히 여느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나오는 연출이긴 하지만, 일당백 형식의

액션역시, 와우! 재밌다~ 할 정도는 아니였다.

 

영화가 끝나고 나올때에, 트랜스포머를 본것과 같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 부분에서는 힘이 약하지만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

그럭저럭 부담없이 보고 넘기기에 무난한 영화였다는 생각이다.

 

by 과일조아 2014. 12. 8. 12:15

 

 

 

 

2014년 11월 22일 (토) 16:20  롯데시네마 울산성남

 

감독/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쿠퍼/ 매튜 매커너히(Matthew McConaughey)            아멜리아/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브랜드 박사/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머피/ 제시카 차스테인 (Jessica Chas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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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화관에서 본 외화가 뭐였었는지 아득하고,기억이 안난다.

특히나 국내영화가 외화보다는 더 인가가 많은 요즘이다.

 

솔직히 이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매스컴에 보도되기 시작했지만, 딱히 꼭! 보고싶다는 느낌은 없었다.

11월 영화계의 비수기라고 하는데 마침, 갖고 있던 무료쿠폰을 그냥 버리기 아쉬워

그냥 별 생각없이 선택한 영화였다. 

 

3시간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에 지루해지지 말아야 겠다는 각오를 했지만 이건 걱정에 불과했다.

 

먼 미래에 가능할수 있을만한,

오랜 우주여행을 위해 인간이 동면에 들어가는 모습이나

웜홀을 통해 다른 은하계로 이동하는 모습 등은 다른 작품에서도 한두번쯤 접해왔던 것이다.

그 부분이 진부하거나 중복되어지는 느낌은 거의 없었다.

 

화면에 보여지는 우주의 모습이나 기타 효과들도 그렇고 우주선의 도킹장면,

외계 행성에서의  어마어마한 파도가 몰려오는 장면들은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이 영화가 정작 본국에서는 큰 인기가 없었지만, 유독 한국에서 이상하리만큼

관객의 인기를 끄는 이유도 영화를 보게 되니 알것 같았다.

 

초콜렛 파이 광고에서 정(情)이라는 한자가 나오는것 처럼, 이 영화에서 난 그 정(情)을 느낀거 같다.

시대는 최첨단이 되고 시공간을 넘나든다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면

단연 가족, 신뢰, 사랑 그리고 정(情) 이런것들을 꼽지 않을까?

 

내가 아는 지인은 이 영화를 보고 이런평을 했다.

"SF를 빙자한 가족영화이다~" 너무나도 적절한 표현인듯!!^^

우주, 상대성이론, 시공간초월, 블랙홀, 웜홀듯 복잡한 소재들이 많지만,

그 흔한 키스씬 하나 없을만큼 확실한 가족영화

오랫만에본 외화였는데 대만족! 이였다.

 

 

 

 

by 과일조아 2014. 11. 29. 13:13

 

 

by 과일조아 2014. 3. 26. 17:51

 

 

by 과일조아 2014. 3. 26. 17:50

 

 

by 과일조아 2014. 3. 26. 17:42

 

 

by 과일조아 2014. 3. 26. 17:40